계간문학평론 제5집 겨울호 출판 기념 송년심포지엄 대성황리에 성료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5-12-07 19:52

2025년 12월 06일 대전 유성 경하온천호텔 무궁화홀에서 성대히 치뤄지다.

계간문학평론 5집 겨울호 송년심포지엄 행사

계간문학평론 발행인 최용대 대표 

종합학술지 『계간문학평론』(발행인 최용대 대표) 제5집 겨울호 출판 기념식 및 송년 심포지엄이 오는 12월 6일(토) 오후 2시 대전 유성 경하온천호텔 무궁화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문학·비평 활동을 이어온 필진과 독자, 문학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작과 평론의 성과를 진지하게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 힘)의 축사가 지면을 장식함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행사는 홍성주 고문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김은경 나레이션으로 최용대 대표의 핵심 화두인 "습작의 함정과 창작의 기본"을 낭독하며 심포지엄의 진정한 창작 태도와 문학의 근본적인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깊은 성찰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서 최용대 대표는 △환영사에서 문학의 고유하고 숭고한 가치를 재차 강조하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문학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문학적 성찰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했다. 축사 영상에서는 △ 오경미(광주교육발전포럼 대표 ) △김영춘(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축사 김맹도 회장 △편집 후기 유리나 편집장 △ 기획협력부회장 정승운 임직식에 이어 △축가 아미커스 friend 그룹 조보현, 조경현, △축하연주 색소폰 전영진의 연주가 있은 뒤 본상 수상을 했다 올 한 해 문학적 성취를 보인 필자들에게 문학 본상이 수여되었다.


아미커스 friend 그룹 조보현 조경현 


평론 부문은 전영진, 시조 부문은 권오정이 수상의 영예와 상금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최우수상은 석영숙(재중在中 동포작가)가

작품상은 권영숙·한상국·이대형·김경배에게 돌아갔다.

작가상은 김은경·조점숙·홍성주·김창영·최경순·김명희 작가가 수상자로 호명됐다.


수상자


올해의 신인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는 이상덕이 선정되었으며,

수필 부문에서는 정승운, 유미경, 신석운(재중在中 동포작가), 홍미, 김지연, 박숙영, 김민채, 김정형, 김명순이 이름을 올렸고 수상 핵심 구절을 낭송가 이봄애가 낭독하여 수상작을 감상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적 시선과 언어로 동시대 문학의 폭을 넓혔으며, 향후 문단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닫는 말에서 최용대 발행인은 『계간문학평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최 발행인은 "문학평론지는 작가와 독자를 연결하는 사유의 공간이며,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새 길을 묻는 자리가 바로 오늘이 될 것"이라고 문학지의 본질을 정의했다.

나아가, 그는 문학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선포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창작자와 독자가 함께 성장하여 창작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신인 작가들에게는 문단 진출의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아낌없이 지원하는 문학 플랫폼으로 역량을 강화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이는 창작자와 독자를 아우르는 능동적인 주체로서 문학계에 기여하며 신인 작가 육성에 대한 확고한 지원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계간문학평론』의 향후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그리고 행사장 곳곳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문인들이 서로의 따뜻한 안부를 묻고 작품을 나누며, 축제의 온기를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문학적 위로와 동지애가 함께한 자리였다”, “서로의 노고를 인정하고 다시 써나갈 용기를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무대 위 시상과 발표가 끝날 때마다 환호와 큰 박수가 이어졌고, 송년 출판 심포지엄은 창작의 고단한 시간을 격려하는 연말 문학 잔치로 마무리되었다.


협찬으로 한국매일뉴스·란딴뚠 중고차 안상준 대표· 오송마이펫 오보미 원장이 후원으로 참여 했다.



■ 행사 개요


행사명: 계간문학평론 제5집 겨울호 출판 기념 송년심포지엄


일시: 2025년 12월 06일(토) 오후 2시


장소: 대전 유성 경하온천호텔 무궁화홀


주최: 문학평론사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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