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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제27회 아미산 빙설 온천 시즌, '겨울철 즐거움 만끽할' 방문객 초청
AsiaNet 0201322
청두, 중국 2025년 12월 17일 /AsiaNet=연합뉴스/ -- 12월 14일 저녁, 218미터 높이의 쌍둥이 타워가 웅장한 대형 스크린 조명 쇼로 밝혀지는 가운데, 중국 쓰촨성 청두 자오쯔 음악광장(Jiaozi Music Square)에서 2025 러산 겨울 여행(2025 Leshan Winter Tour) 및 제27회 아미산 빙설 온천 시즌(27th Mount Emei Ice, Snow & Hot Spring Season) 출범식이 개최됐다. 아미산시 인민정부(People's Government of Emeishan City)와 아미산 관광지구 관리위원회(Mount Emei Scenic Area Management Committee)가 주최한 이 행사는 전 세계 여행객을 초청해 '눈 속에서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밤이 깊어지자 자오쯔 쌍둥이 타워의 눈부신 조명 쇼가 우뚝 솟은 봉우리와 안개 낀 온천부터 상서롭고 귀여운 코끼리, 장난기 넘치는 원숭이, 흩날리는 설경에 이르기까지 아미산의 상징적인 문화 및 관광 요소를 역동적인 시각 효과로 생생하게 구현해 냈다. 행사 현장에서는 러산 문화관광 홍보대사(Leshan Cultural Tourism Ambassador)가 기존의 '설경 관광, 온천욕, 미식 탐방'을 넘어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한 겨울 여행 가이드를 공개했다. 방문객은 2층 관광버스를 타고 이 지역을 둘러보거나 아미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디에촨 몰트 위스키 체험 센터(Diechuan Malt Whisky Experience Center)와 같은 이색 명소를 방문하고, 고궁박물원 문물 남천 전시관(Palace Museum Relics Southward Migration Exhibition Hall) 같은 문화 유적지를 탐방할 수 있다. 이 여정은 자연 체험과 문화적 발견이 깊이 있게 어우러진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철 아미산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소개하는 이색 상황극도 펼쳐졌다.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이 배우들과 함께 금정(Golden Summit)의 눈 덮인 절경 감상, 레이동핑 스키장(Leidongping Ski Resort)에서의 스키, 치유 효과가 있는 링슈 온천(Lingxiu Hot Springs)에서의 온천욕, 아미 무술(Emei Wushu)의 무형 문화유산 탐방 등 몰입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 몰입형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아미산의 매혹적인 겨울 매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이날 저녁 아미산 관광지구(Mount Emei Scenic Area)는 크게 기대가 되는 세 가지 겨울 여행 인센티브를 소개했다.
2026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춘절 골든위크 제외), 청음 구역(Qingyin Area)이나 만년 구역(Wannian Area) 중 한 곳만 방문하거나 이 두 곳에서 금정 구역(Golden Summit Area)까지 하이킹하는 정가 티켓 소지자는 티켓 가격의 50%에 해당하는 관광지구 전용 화폐를 자동으로 받게 된다. 이 크레딧은 아미산 공식 관광 플랫폼의 디지털 지갑에 입금되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식사, 숙박, 문화 창작 상품 및 기타 지정 품목 구매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국가 법정 공휴일 제외), 아미산 A주를 500주 이상 보유한 개인 주주 및 법인 주주 대표에게는 관광지구 무료입장, 만년 케이블카 무료 이용, 레이동핑 스키장 무료 스노보딩, 3대 온천 무료입장 등 4가지 특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동반 가족에게도 관광지구 티켓, 케이블카 탑승, 온천 이용에 대해 7가지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미산 전역 투어, 대규모 투어, 인바운드 투어, 수학여행 등 다양한 단체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우대 정책도 마련돼 있다. 인바운드 단체 여행(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 포함)의 가이드와 인솔자는 관광버스 티켓을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해당 그룹은 아미산 관광지구 입장료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아미산 관광지구 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빙설 온천 시즌은 2026년 3월까지 이어져 아미산을 겨우내 눈과 즐거움이 가득한 낙원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눈놀이와 온천욕 같은 고전적인 체험 외에도 '아미산의 인연 찾기 글로벌 캠페인(Global Search for Emei's Kindred Spirits)', 빙설 쿵푸 챌린지(Ice and Snow Kung Fu Challenge), '눈 덮인 작은 원숭이(Snowy Little Macaque)' 사진 콘테스트 등 혁신적인 참여형 이벤트가 이어진다.
자료 제공: The Mount Emei Scenic Area Management Committee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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