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청렴 서약'으로 2026년 새해 힘찬 출발
장흥군이 1월 2일 군청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공직자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새해를 맞아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다시금 되새기고, 공정하고 투명한 군정 운영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성 장흥군수는 직접 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확고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흥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아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청렴도 중위권을 회복했다.
이번 서약식은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청렴 군정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의지를 다지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졌다.
김성 장흥군수는 "2025년 종합청렴도 3등급 달성은 전 직원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열매"라며 "군수부터 솔선수범해 청렴을 실천하고,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장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장흥군은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과 군민 신뢰 제고를 위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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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최용대 발행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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