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김태흠, 후보 등록 후 천안·아산서 첫 주말 선거전
박수현 "충남형 AI 기본사회 만들 것", 김태흠 "돔 아레나 등 K복합문화도시"
박수현(왼쪽) 후보와 김태흠 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인 16일 충남지사 후보들은 충남 주요 도시인 천안과 아산 지역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이날 천안 선거사무소에서 사단법인 기본사회충남본부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충남형 AI 기본사회' 구상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AI 산업혁신과 인간 중심의 기본사회를 통해 소외 없는 충남을 만들겠다"며 "사람마다, 골목마다 선한 영향력과 혜택이 돌아가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관리사협회,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충남염소협회와 연이어 정책 협약 및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박 후보는 각 단체가 제안한 정책을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아산으로 이동해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참석해 당내 후보 지원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는 천안에서 문화·체육 분야 공약을 제시하고 지역 체육계와 소통했다.
김 후보는 천안시 종목별 체육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천안·아산을 전 세계 사람들이 찾는 'K-복합문화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천안·아산에 '돔 아레나'와 같은 대형 인프라를 조성하고 관광형 파크골프장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성일종 총괄선대위원장, 심대평 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쎈충남캠프' 중앙선대위 발대식을 열었다.
김 후보는 "어떤 비바람이 몰아치더라도 선봉장이 되어 반드시 이겨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psykim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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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대 발행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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