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한국 미술 거장 작품 한자리에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06-24 16:35

한수원 아트페스티벌 30일 경주예술의전당서 개막


천경자 작 '꽃을 든 여인'천경자 작 '꽃을 든 여인'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주문화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한수원아트페스티벌 '한국 미술,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 전시회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조선 후기 회화의 거장인 겸재 정선, 표암 강세황, 단원 김홍도를 비롯해 고희동, 오지호, 이인성, 박수근, 유영국, 천경자, 이응노, 윤형근, 박서보, 서세옥, 김창열, 이우환, 김구림, 김윤신, 백남준 등 한국 대표작가 18인의 작품 90여점이 관객을 맞는다.


이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겸재정선미술관, 김홍도미술관 등이 소장한 것들이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요일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관람권은 경주문화재단 웹사이트와 티켓링크, 전시장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국내외 관객들에게 한국미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경험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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