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경찰, 나토 회의 앞둔 앙카라서 IS 조직원 사살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06-24 20:00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의 경찰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의 경찰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내달 7∼8일 수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개최를 앞둔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에 소속된 사람이 경찰에 사살되는 일이 벌어졌다.


24일(현지시간) 데미뫼렌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전 앙카라 남쪽 외곽 하이마나 지역에서 경찰 특수부대가 IS 대원 K와 그의 부인이 있는 은신처를 급습하면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K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부인은 다친 채로 체포됐다.


이 사건과 관련한 당국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앞서 현지 경찰은 정상회의 전후로 경계 태세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터키석 작전' 돌입을 선언하고 특수작전부대와 순찰차, 마약단속팀 등 인력을 총동원해 앙카라 곳곳에 배치했다고 국영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24시간 내내 수시로 보안 검색이 이뤄지고 있으며, 걸인과 노점상도 철퇴를 맞고 있다고 한다.


또 앙카라 주정부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3일간 앙카라 전역의 실내외 공간에서 모든 유형의 집회·시위, 기자회견 등이 금지된다.


이 기간 정상회의 장소, 각국 대표단 숙소와 이동 경로, 기타 중요한 지역에 허가받지 않은 사람이나 자동차의 진입이 통제되고 무인기(드론) 비행도 할 수 없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한국매일뉴스
등록번호인천 아 01909
등록일자2025-07-05
오픈일자2025-07-05
발행일자2026-06-24
발행인최용대
편집인이원희
연락처010)8834-9811
FAX031)781-4315
이메일hangukmaeilnews@naver.com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274-3.일심빌딩 302호 031-781-9811.
한국매일뉴스

한국매일뉴스 © 한국매일뉴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매일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