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천 익수 사고로 치료받던 여중생 숨져…사망자 2명으로 늘어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06-28 22:14

충남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 사고 현장충남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 사고 현장 [충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아흐레 전 충남 서산시 해미천에 빠지는 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받던 여중생이 결국 숨졌다.


28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해미천 익수 사고로 중태에 빠져 치료받던 A(13)양이 지난 25일 숨졌다.


A양은 지난 19일 오후 5시 16분께 함께 하교하던 친구 B(13)양과 해미천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119에 구조됐다.


B양이 사고 당일 숨진 데 이어 엿새 뒤 A양까지 사망하면서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


한편 경찰은 최근 진행된 하천 공사 이후 수심이 깊어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유족 등의 주장과 관련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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