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내려오던 이웃 흉기로 찌른 60대 체포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07-13 07:45

경찰차경찰차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한 빌라에서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인천시 서해구 한 빌라에서 이웃 주민인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B씨가 해당 빌라로 이사를 왔을 당시 소음 문제로 항의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전날 위층에서 계단으로 내려오던 B씨와 마주치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를 거쳐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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