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이 문화공간으로…정선군, 정암사 유산 활용사업 운영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07-13 11:10

정암사정암사 [정선군 제공]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정암사를 활용해 전통문화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대표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암사 수마노탑과 정암사가 가진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인문, 예술 프로그램이다.


군은 2019년부터 사업을 이어오며 국가유산을 단순한 보존 대상이 아닌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경험하고 누리는 문화 자원으로 확장하기 위해 정암사의 역사성과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는 '정암사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길'을 주제로 '자장율사, 태백산 갈반지를 찾아 떠나다', '알면 보이나니 산사에서 배우는 품격 인문학', '정암사에서 힐링한데이'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재성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정암사가 가진 이야기를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다시 찾는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가 신청과 문의는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02-2038-8938)로 하면 된다.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정선 정암사 수마노탑 [정선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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