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국 전문가 400명 참석…스마트 광산 관리 최신 기술 공유
상지대-한국자원공학회 공동주최, '국제광산수학회(IMWA) 2026' [상지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상지대학교는 한국자원공학회와 공동 주최한 '국제광산수학회(IMWA) 2026'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국제광산수학회(IMWA)는 광산수와 광산배수, 수처리, 폐광 및 광해 문제, 광산지역 수질환경, 지열에너지, 순환경제 등을 주제로 연구와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학술대회는 1979년 IMWA 설립 이후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5∼10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됐다.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관광공사, 강원관광재단, 정선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44개국에서 광산수·광해·환경·수자원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 정부기관 및 산업계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직위원장인 김덕민 상지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는 "이번 학회를 통해 광산배수 관리와 처리 분야의 스마트 기술을 공유하고 관련 기술과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지대 에너지자원환경공학과 석사과정 김영민 학생은 광산배수 처리시설의 약품 과다 투입 원인을 실험과 모델링으로 규명하고 절감 방안을 제시한 연구 성과로 학생 포스터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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