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12일 오전 8시 23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한국나노기술원 2층 클린룸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됐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소방 당국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염소가스가 누출돼 알림벨이 울린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당시 내부에 있던 50여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
염소가스는 흡입 시 호흡기관에 영향을 미쳐 구토, 폐부종,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화학물질관리법상 유해화학물질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시설 내부 진입을 통제하며 유해가스 누출량을 측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 조치가 마무리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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