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거주 65세 이상 대상…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
김해시청 전경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주거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김해 정성껏 해드림센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주거 관련 불편 사항을 개선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형광등이나 수도꼭지, 콘센트, 문손잡이 교체를 비롯해 욕실 안전 손잡이 설치 등 간단한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정영두 김해시장의 공약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이 대상이다.
지역 각 읍면동에서 대상자들을 발굴해 접수하고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약해 사업을 수행할 방침이다.
생활 불편 사항이 접수되면 현장 시공팀이 작업을 완료한 뒤 사후 관리도 실시한다.
소득에 따라 본인 부담률은 차등 적용되며 1가구당 지원 금액은 약 20만원이다.
시는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 본 사업 반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생활 속 불편들을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신속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체계적이고 세심한 복지 정책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들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