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은 1일 전복 소비 위축과 산지 가격의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전복 어가를 돕기 고급(프리미엄) 전복 할인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 도시 8곳, 관내 기관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킬로그램(kg)당 7∼8미 크기의 싱싱하게 살아있는 전복을 2만3천원(택배비 4천원 별도)에 판매한다.
이날부터 8일까지 신청을 받아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3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코바코)에서 활전복을 비롯한 진도 대표 농수특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연다.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릴 '2026 명량대첩축제' 기간에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살아있는 전복 할인판매 행사도 한다.
군 관계자는 "전복 어가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고, 전복 어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