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진단 D등급 후속 조치…내년 12월 준공 목표
(광명=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안전진단에서 긴급 보수 판정을 받은 충훈대교 접속도로 보강토 옹벽을 전면 재가설한다고 7일 밝혔다.
노후화된 옹벽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14일 착공하며 노후화된 기존 옹벽을 철거한 뒤 새로 설치해 내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지난 1월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에서 안양 충훈대교를 연결하는 일직동 접속도로 우측 보강토옹벽이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D등급'으로 판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시는 왕복 4차로(광명 방면 2개 차로·안양 방면 2개 차로) 중 안양 방면 2개 차로와 보도 120m 구간의 통행 제한을 이어왔다.
시는 통행 불편을 덜기 위해 기존 광명 방면 차로 2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안양 방면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시는 공사 기간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