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방,농ㆍ산촌 마을 버스 운영 잘 되고 있는가

권오정 문화부장/ 기자

등록 2026-01-27 06:56

경상북도 북부지방(청송·봉화·의성·영양·영덕·울진 등)의 마을버스 및 농어촌·지역 대중교통 운영 상황을 알아 봅니다.

농촌·마을버스 운영의 전반적 맥락은 전국적으로 농촌·마을버스가 지방 소멸·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주민 이동권 보장 수단으로 중요해지고 있는 데 특히 인구가 적고 대중교통이 부족한 시·군에서는 시내버스 대신 마을버스, 농촌형 버스 서비스 확대 및 공공성 강화(지자체 직접 운영 또는 보조)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구체적 상황은 읍·면·농촌 지역이 많아 대중교통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입니다. 다만 지역별로 정책 방향정책 써비스가 조금씩 다릅니다.

무료 또는 저비용 농촌버스 정책 확산으로 청송군, 봉화군, 의성군, 울진군, 상주, 문경, 영양 등 경북 여러 시·군이 농촌·지역 버스 요금 면제 또는 지원 정책을 도입하거나 추진 중입니다.
그 예로 청송·봉화·의성·울진 등에서 “무료 농어촌버스 운영 확대” 정책이 시행되었거나 계획 단계로 알려졌습니다.

영양군에서는 2026년 1월부터 전 주민 대상 무료 농촌버스(영양 동행버스) 이용 정책이 시행되었습니다. 주민은 등록 절차를 통해 무료 교통카드를 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지자체와 도 정책이 협력해 확대되는 추세이며, 단순히 일부 노선만이 아니라 지역 전체 농촌 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북부지방 대부분 지역은 인구 감소·고령화로 기존 시내버스 수요가 낮아, 시내버스 노선이 적거나 정기운행이 축소되는 경우가 있으며, 대신 마을버스/농촌버스가 생활형 교통 수단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통학, 병원·전통시장·행정복지센터 이동 등 생활 필수 이동 목적 중심으로 서비스 운영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운행 빈도는 대도시 대비 상대적으로 낮고 출·퇴근, 학교 시간 중심으로 편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농촌 지역 인구 특성과 이용 수요 기반으로 운영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공공성 강화 방향으로 정책이 수립되고 집행되고 전국적으로, 그리고 경북에서도 마을버스/농촌버스 운영에 대해/지자체 직접 운영 확대/민간 위탁 형태의 보조 확대/정부 지원 확대 같은 공공성 강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수익성 위주의 민간 운영 버스가 축소되거나 운행 중단 우려가 있는 농촌지역에서 대안으로 자리잡는 추세입니다.

권오정 문화부장/

권오정 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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