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시인 유고 시집 『죽도록 보고 싶으면 기차를 타자』 출판기념회 성료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03-30 12:13

-기고 청암 배성근-





故 박해수 시인의 유고 시집 『죽도록 보고 싶으면 기차를 타자』 출판기념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2026년 3월 28일 오후 5시, 정호승문학관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박해수 기념사업회(회장 이석해) 주관으로 열렸으며, 1부 정기총회와 2부 출판기념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낭송가 박치명이 故 박해수 시인의 「바다에 누워」를 낭송하며 문을 열었고, 사무국장 김미숙의 2025년 결산보고와 감사 이전호의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2026년 사업계획이 승인되었으며, 낭송가 이종남의 「봉산동 그집」 낭송으로 총회는 마무리됐다.



이어진 2부 출판기념회는 낭송가 윤순이의 「나한정역」 낭송으로 시작됐다. 행사에는 서지월 시인을 비롯해 전 대륜문학회 회장 유영철, 문인 김윤호, 서문택, 시와늪문인협회 회장 배성근 시인, 시와늪 경북지역 본부장 이재한 시인, 이재란, 이재돈, 이영철, 오순찬 등 지역 문인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김임백 시 낭송가는 「고모역」 故 박해수 시인의 시 낭송을 했으며, 시인의 작품 「저 바다에 누워」를 참석자들이 함께 합창하며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이석해 회장은 “『북한 간이역 순례詩』는 160편의 시와 대구·경북 지역 간이역 시비가 있는 10곳을 수록한 작품”이라며 “'바다의 시인'에서 ‘간이역 시인’으로 불린 故 박해수 시인의 유고 시집 『죽도록 보고 싶으면 기차를 타자』가 이 시대에 다시 살아나 오래도록 독자들의 마음에 머무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출판기념회는 고인의 문학 세계를 재조명하고, 지역 문학의 정체성과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박해수 시인 유고시집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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