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하슬라강릉 이머시브 아트쇼' 5월2일 프리뷰 오픈
강릉시는 '환상의 호수 실감콘텐츠 제작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제작된 '하슬라강릉 이머시브 아트쇼'를 5월 2일부터 프리뷰 오픈한다.
'하슬라강릉 이머시브 아트쇼'는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인근 소나무 숲길(초당동 474 일원)에서 펼쳐지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쇼로, 강릉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에 미디어아트, 조명 연출,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다.
이번 콘텐츠는 강릉의 옛 이름인 '하슬라'와 경포의 '다섯 개의 달' 전설에서 착안해 새롭게 각색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다섯 개의 달이 완성되는 순간 고대 숲 '하슬라'가 깨어난다는 서사를 미디어아트와 조명, 음악으로 입체감 있게 풀어내며, 관람객에게 색다른 야간 예술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음악 제작에는 거문고 연주자로 잘 알려진 박다울님이 참여해 작품의 몰입감과 완성도를 더했다. 전통 악기의 깊이 있는 울림과 현대적인 미디어아트 연출이 어우러져 강릉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송림 산책로를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숲길을 따라 빛과 소리,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걸으며 강릉만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관람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회차당 약 30분씩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계절과 일몰 시간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되며, 5월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강릉시는 이번 야간 체험형 관광자원 확충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숙박·외식·카페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차별화된 콘텐츠로서, 강릉형 야간관광 브랜드 구축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김근철 시 관광개발과장은 "'환상의 호수 실감콘텐츠 제작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제작된 '하슬라강릉 이머시브 아트쇼'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써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강릉의 자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밤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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