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시 1금고 첫 운영기관 '농협은행'
2금고 광주은행 선정…연말까지 한시 운용
내년 1월 이후 금고 운영기관은 하반기 다시 선정
광주시청(왼쪽)과 전남도청 [광주시·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약 21조원 규모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금고 첫 운영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이 뽑혔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2일 오후 특별시 금고 선정 평가위원회를 열고 제1금고(일반회계) 운영 기관에 농협은행을, 제2금고(특별회계) 운영기관은 광주은행이다.
농협은행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특별시 1금고 운영을 맡는다.
7월 1일 전남광주특별시가 출범하고 2027년 1월 이후 금고 운영 기관은 올 하반기 조례를 별도로 정해 선정된다.
이번 금고는 올해 말까지 6개월간 한시 운영되지만, 내년 금고 선정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현재 광주시 1금고는 광주은행, 2금고는 농협이 맡고 있으며, 전남도의 경우 반대로 농협이 1금고, 광주은행이 2금고를 담당하고 있다.
올해 기준, 광주시 예산은 8조1천억원(일반회계 6조2천억원·특별회계 1조9천억원), 전남도 예산은 12조7천억원(일반회계 10조4천억원·특별회계 2조3천억원) 등 총 20조8천억원에 달한다.
통합특별시 내년도 예산은 정부가 4년간 매년 5조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해 2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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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대 발행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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