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아시아 10개국 리더 위촉...글로벌 "주민위원회"출범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05-23 10:53




부산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가 다문화 사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제1기 글로벌주민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동명대 TU다문화센터와 한국어교육다문화학과는 지난 5월 20일 대학본부 경영관에서 제1기 글로벌주민위원회 발대식 및 위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 중국, 네팔,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이란, 몽골, 튀르키예,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을 대표하는 리더 10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단순한 이민자가 아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지역 사회 주역으로서 위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방인이 아닌 지역 사회의 주역으로”



김상수 한국어교육다문화학과장은 환영사에서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모국과 부산을 연결하는 ‘글로벌 브릿지’이자, 대학의 공공 프로젝트를 함께 이끌어갈 전문 연구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어 직접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대학의 체계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다문화 정주 모델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위촉된 위원들은 교육, 공공기관, 경제, 문화, 통역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 중인 최고 수준의 인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실질적인 현장 데이터 수집과 정책 제안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글로벌 주민 정주 비전’ 선포 및 3대 BM 제시



TU다문화센터장 황미혜 교수는 비전 선포를 통해 “이민자들이 이방인이 아닌 지역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밀착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황 센터장은 2025학년도 RISE 사업을 통해 전문 자격 취득 100% 달성과 남구 지역 정주 실태조사 완료 등의 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 추진할 지산학 상생 3대 핵심 BM을 공표했다.






▲ 지역 기업 해외 수출 시 문화적 리스크를 사전 진단하는 ‘레드플래그’ 시스템


▲ 우수 다문화 인재와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인재 파이프라인’


▲ 이민자 시각의 정책 모니터링과 환류 검증 체계



또한 국가별 로컬 데이터 정밀 조사와 한국어·다문화 특화 콘텐츠 공동 개발을 통해 부산시 및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한다는 구체적인 로드맵도 밝혔다.



전국 최초 학부·대학원 병합 신설… 원스톱 전문가 양성



동명대 한국어교육다문화학과는 전국 최초로 한국어교육학과 다문화학을 병합해 학부와 대학원(석·박사)을 함께 운영하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했다.



고교 졸업(예정)자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며, 국가공인 자격증(다문화사회 전문가, 한국어교원) 취득을 위한 전폭적인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졸업 후에는 국내외 한국어 교육기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공기관, 대기업 등으로의 진로가 열려 있다.



대학 측은 위촉된 글로벌 주민위원, 학과 졸업생, 재학생을 1:1:1로 매칭하는 ‘Triple-Link’ 시스템을 통해 실무 교육과 정책 참여를 강화할 계획이다.



동명대 관계자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 운영기관이라는 기반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다문화 공존 인프라를 구축해 부산이 진정한 글로벌 정주 도시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글로벌주민위원회 출범은 대학-이민자-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다문화 거버넌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가 다문화 사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제1기 글로벌주민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동명대 TU다문화센터와 한국어교육다문화학과는 지난 5월 20일 대학본부 경영관에서 제1기 글로벌주민위원회 발대식 및 위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 중국, 네팔,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이란, 몽골, 튀르키예,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을 대표하는 리더 10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단순한 이민자가 아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지역 사회 주역으로서 위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방인이 아닌 지역 사회의 주역으로”



김상수 한국어교육다문화학과장은 환영사에서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모국과 부산을 연결하는 ‘글로벌 브릿지’이자, 대학의 공공 프로젝트를 함께 이끌어갈 전문 연구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어 직접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대학의 체계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다문화 정주 모델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위촉된 위원들은 교육, 공공기관, 경제, 문화, 통역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 중인 최고 수준의 인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실질적인 현장 데이터 수집과 정책 제안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글로벌 주민 정주 비전’ 선포 및 3대 BM 제시



TU다문화센터장 황미혜 교수는 비전 선포를 통해 “이민자들이 이방인이 아닌 지역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밀착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황 센터장은 2025학년도 RISE 사업을 통해 전문 자격 취득 100% 달성과 남구 지역 정주 실태조사 완료 등의 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 추진할 지산학 상생 3대 핵심 BM을 공표했다.




▲ 지역 기업 해외 수출 시 문화적 리스크를 사전 진단하는 ‘레드플래그’ 시스템


▲ 우수 다문화 인재와 지역 기업을 연결하는 ‘인재 파이프라인’


▲ 이민자 시각의 정책 모니터링과 환류 검증 체계




또한 국가별 로컬 데이터 정밀 조사와 한국어·다문화 특화 콘텐츠 공동 개발을 통해 부산시 및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한다는 구체적인 로드맵도 밝혔다.


전국 최초 학부·대학원 병합 신설… 원스톱 전문가 양성




동명대 한국어교육다문화학과는 전국 최초로 한국어교육학과 다문화학을 병합해 학부와 대학원(석·박사)을 함께 운영하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했다.




고교 졸업(예정)자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며, 국가공인 자격증(다문화사회 전문가, 한국어교원) 취득을 위한 전폭적인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졸업 후에는 국내외 한국어 교육기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공기관, 대기업 등으로의 진로가 열려 있다.




대학 측은 위촉된 글로벌 주민위원, 학과 졸업생, 재학생을 1:1:1로 매칭하는 ‘Triple-Link’ 시스템을 통해 실무 교육과 정책 참여를 강화할 계획이다.




동명대 관계자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 운영기관이라는 기반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다문화 공존 인프라를 구축해 부산이 진정한 글로벌 정주 도시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글로벌주민위원회 출범은 대학-이민자-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다문화 거버넌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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