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크로아티아 외교장관과 회담…방산·에너지 협력 논의
기념 촬영하는 한-크로아티아 외교장관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과 그를리치 라드만 크로아티아 외교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열린 한-크로아티아 외교장관 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5.25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25일 서울에서 고르단 그를리치 라드만 크로아티아 외교장관과 한-크로아티아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고 방산·에너지 협력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조 장관은 8년 만에 이뤄진 크로아티아 외교장관의 방한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방산·에너지·배터리 등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증진해나가자고 말했다.
그를리치 라드만 장관도 최근 양국 간 국방, 경제,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업무협약(MOU) 체결이 진행되는 등 실질 협력이 증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측은 치안 협력 MOU 체결을 통해 양국 국민이 더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또 워킹홀리데이 협정 체결 논의를 가속해 미래 세대의 인적 교류를 지원하고, 양국 외교부 간 교육·연구 교류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이날 한반도와 중동 등 주요 지역 정세와 국제 경제 질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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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대 발행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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