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이후 부산에서도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민들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는 40∼50명가량의 시민이 모여 있다.
이들은 6·3 지방선거 본 투표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재선거를 요구했다.
성조기와 태극기를 흔든 참가자들은 '기본권 침해'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집회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5시를 전후해 대규모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현장에는 150명가량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시민 700여명이 집회 현장을 찾기도 했다.
경찰은 집회 참가자가 늘어남에 따라 순찰을 강화하는 등 현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경찰은 본격적인 집회가 시작되는 시간에 맞춰 안전 관리를 위해 경력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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