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민선 9기 충북도정을 이끌 신용한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10일 공식 출범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 당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 당선인 인수위는 이날 오전 10시 충북연구원에서 인수위원 위촉식 및 현판 제막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에는 이강일(청주 상당) 국회의원, 이재한 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 임명됐다.
인수위 내부 조직은 정책기획홍보, 정책1(경제·미래일자리·창업), 정책2(문화·예술·관광·안전), 정책3(균형발전·복지·노인·유아), 정책4(여성·농업·환경·노동), 특별(디지털대전환·바이오·반도체·AI) 등 6개 분과 18명으로 꾸려졌다.
각 분과 간사위원은 정균영 전 한국조폐공사 상임감사, 김용기 충북대 천문우주학과 교수, 지봉구 전 청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이경기 전 충북연구원 북부분원장, 박완희 청주시의원, 김학윤 전 청주대 전자공학과 교수가 맡았다.
신 당선인 측은 "실용과 민생을 위한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은 현장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인수위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인수위는 앞으로 분과별 도정 주요 현안 보고와 현장점검, 분야별 간담회 등을 통해 민선 9기 도정 운영의 밑그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강일 인수위원장은 "실용과 효율에 중점을 둔 당선인의 뜻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민의 눈높이에서 꼭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차질 없는 도정 인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신 당선인은 "충북 대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 과제"라면서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새로운 충북을 만들기 위해 인수위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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