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난임가족연합회 등 업무협약…가족친화적 문화 확산 협력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06-10 14:38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보건복지부, 난임치료제와 희귀질환치료제 등을 공급하는 한국 머크 헬스케어,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는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난임 교육과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난임 바로 알기 캠페인 확대, 기업 내 가족 친화적 문화 정착 활동 등을 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맺은 3개 기관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와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 난임·생식 건강 정보 제공과 교육 ▲ 기업 난임 지원제도에 대한 관심 제고 ▲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사례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은성호 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일터에서부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출산 지원제도 활용을 장려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며 "기업의 난임 지원 프로그램은 인재 유치와 사회공헌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정책 성공을 돕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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