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고 예방 '총력'…동해해경·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06-10 16:27

해수욕장 개장 전후 인명사고 급증 대비…구조요원 조기 배치 논의


광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광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지자체,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여름 성수기 물놀이 사고 등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광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강원도, 경상북도 환동해본부, 동해·포항지방해양수산청, 육군 제3군단사령부·제50사단, 해군 제1함대사령부, 해병대 제1사단 등이 참석해 최근 연안사고 현황 및 사고사례 분석, 연안 안전관리 대책, 기관별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 기상 현상으로 여름철 동해안을 찾는 방문객도 많이 증가했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 전·후 물놀이 인명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인명구조요원 조기·연장 배치, 스노클링 사고 예방대책 등 물놀이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인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촘촘한 협업체계가 중요하다"며 "해양경찰은 연안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광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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