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상거래 모니터링도 선정…경영평가 혁신 가점에 반영
구윤철 부총리, 한국수자원공사 화성 AI정수장 현장방문 및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0일 경기도 화성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화성 AI정수장을 방문, 관계기관 및 공공기관 운영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20 [재정경제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AI)과 CCTV 결합 교통관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수상 로봇 등이 공공기관 혁신프로젝트로 뽑혔다.
재정경제부는 31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62개의 혁신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전문가 서면 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과제로는 홍수 예방 등 안전한 하천 관리를 위해 AI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하는 물관리 플랫폼(한국수자원공사), 고속도로 CCTV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AI 교통관제(한국도로공사)가 이름을 올렸다.
선박 접근이 어려운 수거 사각지대에 수상 로봇을 투입하는 AI 활용 해양쓰레기 분포 조사·수거(해양환경공단)나, 지능화하는 부동산시장 불법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부동산 이상 거래 모니터링(한국부동산원) 등도 선정됐다.
재경부는 이번에 확정된 우수 사례의 확산·전파를 위해 2025년도 경영평가 중 AI 혁신 가점(1.5점) 평가 시 선정 결과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342개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8일까지 공모 중인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를 통해 더욱 많은 모범 사례를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헤드라인 뉴스
한국매일뉴스 © 한국매일뉴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매일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