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속씨름단 최정만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영암군민속씨름단 최정만이 위더스제약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25번째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최정만은 12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금강급(90㎏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황성희(MG새마을금고씨름단)를 3-0으로 꺾었다.
이로써 최정만은 지난 단양대회에 이어 올 시즌 2관왕을 달성하며 개인 통산 25번째 금강장사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최정만은 첫판 발목 걸이로 기선을 제압한 후 기세를 몰아 두 번째 판에선 안다리 기술에 성공하며 앞섰다.
세 번째 판에선 잡채기로 황성희를 쓰러뜨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정상에 올랐다.
[위더스제약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남자부 경기 결과]
▲ 금강급
금강장사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황성희(MG새마을금고씨름단)
공동 3위 김지혁(광주시청), 전도언(수원특례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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