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킹 댄스 퍼포먼스
제주담다(대표 김선영), 제주맥주(대표 김백산), 비치클리프(대표 김민성)가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협회가 후원한 ‘제주 케이드림댄스페스타 2026(JEJU K-Dream Dance Festa 2026, 이하 KDDF)’이 지난 6월 13일과 20일 제주시 한림읍 비치클리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KDDF는 K-댄스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제주 최초의 K-댄스 체험형 축제로, 제주도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1회차 13일에는 브레이킹(퓨전엠씨크루 소속 애쉬스), K-POP(쏘아나), 힙합(코카림) 3개 장르가, 2회차인 20일에는 한국창작무용(디딛 소속 한지원), 락킹(마코사댄스 놀부), 코레오그래피(YGX 소속 여진) 클래스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총 6개 장르의 K-댄스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제주도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K-댄스 경험을 제공했다.
강사진으로는 국가대표 출신 비걸(B-girl)과 아이돌 전속 안무가 등 국내 정상급 댄서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수업을 통해 배운 동작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랜덤 플레이 댄스에 참여하며 K-댄스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제주 로컬 브랜드 팝업 부스와 360도 포토부스가 운영됐으며, 공동 주최사인 제주맥주의 브랜드 체험 부스 역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 회차 종료 후 진행된 클로징 파티에서는 DJ 라이브 공연과 라인댄스,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 참가자는 처음에는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강사들이 쉽고 재미있게 알려줘 금세 몰입할 수 있었다며, 제주에서 수준 높은 K-댄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KDDF는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K-댄스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제주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담다는 KDDF가 K-댄스와 제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관광 콘텐츠 모델이라며, 향후 오사카, 파리, 부다페스트 등 해외 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해 글로벌 K-댄스 페스티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KDDF는 K-컬처와 제주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축제로서 지역 관광 활성화와 문화·관광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제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K-댄스 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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