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주요 관계자 및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은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미디어의 새로운 지평을 향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 곽진영 교학부총장, 이영범 대외부총장, 김동규 언론홍보대학원장, 이자연 언론홍보대학원 동문회장을 비롯해 방문신 SBS 사장, 김경호 국민일보 사장, 김유열 EBS 사장, 정성은 한국언론학회장, 강재원 한국방송학회장, 최연송 한국영상기자협회장, 이은정 한국과학기자협회장, 백동민 한국잡지협회장, 박경호 방송기자연합회장 등 산학 관계자 그리고 동문, 재학생 130여 명이 참석해 언론홍보대학원의 개원 30주년을 축하했다.
이번 기념식은 언론홍보대학원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혁신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시대를 준비하고, 새로운 30년을 향한 비전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언론홍보대학원의 지난 30년간의 역사와 주요 성과를 담은 회고 영상과 함께 ‘미래의 30년’을 주제로 AI 제작 기념 영상이 상영됐다. 두 영상은 대학원의 성장 과정과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새롭게 펼쳐질 미래 비전을 담아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동규 언론홍보대학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0년은 많은 교수와 동문, 재학생이 함께 쌓아 올린 도전과 성장의 역사였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대학원의 명예를 높이고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언론과 미디어 산업은 과거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30년에도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면서 이론과 실무, 기술과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창의적인 미디어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종필 건국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언론홍보대학원 동문들이 지난 30년간 건국대를 상징하는 ‘성(誠)·신(信)·의(義)’를 가슴에 품고 활약한 덕에 오늘날의 명성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 대학원이 AI 기반의 디지털 미디어 교육을 선도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형 커리큘럼을 강화해 미디어와 광고홍보 산업의 미래 패러다임을 이끄는 독보적인 메카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은 미디어 분야의 산학 협력을 확대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5년 설립됐다. 그동안 650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현재 디지털저널리즘학과, 방송통신융합학과, 광고홍보학과 등 3개 학과 6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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