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계곡서 구명조끼 입고 물놀이하던 5세 숨져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07-31 09:10

남원 계곡남원 계곡 [남원시 제공.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남원=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남원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아이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께 남원시 산내면의 한 식당 인근 계곡에서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A(5)군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군은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A군은 사고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군이 물놀이 중 신체 일부가 바위틈에 끼이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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