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작품전 준비 중인 앞산 빛마루채 [대구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앞산빨래터공원에 새로 조성한 '앞산 빛마루채'에서 미디어아트 작품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평일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이상한 빨래터'라는 주제로 기획·제작한 작품이 전시된다.
전통과 현대, 아날로그와 디지털, 과거와 미래의 경계를 허문 그림 속에 대구 남구 구석구석이 아름답게 담겼다.
주말에는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인 '금강내산', '책가도', '만화병풍' 등이 전시된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별도 관람료는 없다.
이 작가는 우리나라 대표 미디어 아티스트이며, 전통 회화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독창적인 작품을 만든다고 남구는 설명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앞산빨래터공원을 대구를 대표하는 야간 문화관광의 랜드마크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