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AI 정수장 상황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변선진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자사가 주도하는 인공지능(AI) 정수장 기술이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표준안(DIS) 공식 투표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7월 1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상하수도 서비스 기술위원회(ISO/TC 224) 정회원 43개국과 ISO 회원 177개국이 참여한 투표에서 'AI 기반 상수도 관리 가이드라인(ISO 25288)'이 승인 요건을 충족했다.
수자원공사는 다음 달까지 최종 표준문서를 ISO 중앙사무국에 제출하고, 2027년 1월 ISO/TC 224 총회에서 결과가 최종 확정되면 그해 안에 국제표준을 정식 제정할 계획이다.
윤석대 사장은 "이번 투표 통과는 전 세계 물관리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의 AI 정수장 기술력을 글로벌 표준으로 인정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