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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WAIC 2025 상하이서 개최…중국의 기술 리더십 선보인다
AsiaNet 0200947
상하이, 중국 2025년 7월 25일 /AsiaNet=연합뉴스/-- 제8회 세계 인공지능 콘퍼런스(WAIC 2025)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AI 시대의 글로벌 연대(Global Solidarity in the AI Era)'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전문가와 업계 인사, 정책 결정자들이 모여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과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중국과 해외에서 8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여해 3000여 개의 전시품을 선보인다. 30여 개국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며, 튜링상(Turing Award)과 노벨상(Nobel Prize)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의 수상자 12명을 비롯해 국내외 학술원 회원 80여 명,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도 함께한다. 한 튜링상 수상자는 '경험의 시대(Era of Experience)'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 밖에도 젊은 과학자들은 SAIL 어워드(SAIL Awards), 우수 청년 논문상(Outstanding Youth Paper Awards), BPAA 글로벌 알고리즘 경진대회(BPAA Global Algorithm Competition) 등을 통해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릴 기회를 얻게 된다.
총 4개의 전시홀이 마련됐으며, H1은 핵심 기술, H2는 산업 응용, H3는 스마트 디바이스, H4는 AI 생태계 연결을 주제로 구성됐다. 이들 전시관은 알고리즘과 모델, 복합 시나리오 통합, 물리적 AI와의 협업, 수요 기반 기술 솔루션을 아우르며 'AI 기술 역량 전시 구간(AI Capability Corridor)'을 형성한다. 4개의 전시관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AI 기술 역량 전시 구간'을 구성한다. 핵심 기술관은 거대 언어 모델, 컴퓨팅 칩, 데이터 플랫폼 등 AI의 진화 흐름을 보여주는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산업 응용관은 지능형 주행, 스마트시티, 핀테크, 신산업화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의 AI 융합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스마트 디바이스관은 휴머노이드 로봇, 하드웨어, 자율 시스템 등을 통해 단순한 이론 전시를 넘어 실생활 문제 해결에 방점을 찍는다. 생태계 연결관은 순환형 금융 생태계를 기반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고, 성과물과 시장 수요, 주문 매칭, 자원 배분을 연계해 기술의 상용화를 현실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중국 AI 산업의 중심지인 상하이는 2025년 1분기 AI 산업 규모가 1118억 위안을 넘어섰으며, AI 인재는 전국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WAIC는 이러한 도시 자원을 활용해 'WAIC 시티 워크'라는 스마트 체험 코스를 조성하고 일상생활 서비스, 도시 교통, 산업 생태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 통근과 저고도 경제와 같은 신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WAIC는 '혁신 인큐베이팅, 산업 연계, 지식 리더십, 청년 인재 육성'이라는 네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선순환형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4개 하위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출범시켰다. 이는 WAIC의 역할이 한층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공동 창조형 플랫폼으로서의 성격을 드러낸다. 브랜드별로는 WAIC Future Tech가 혁신 자원의 연결을 가속화하고, WAIC CONNECT는 실제 산업 수요를 발굴하며, WAIC UP!은 AI 시대 담론과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고, WAIC Young은 청년 세대의 과학기술 잠재력을 깨우는 데 중점을 둔다.
WAIC 2025는 기술 전시를 넘어 AI 거버넌스를 둘러싼 글로벌 논의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중국 AI 안전 약속 프레임워크(China AI Safety Commitment Framework)'가 발표될 예정으로 기술 혁신과 위험 관리의 균형을 모색하고, 국제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식 교류, 기술 전시, 산업 연계, 정책 논의'라는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열리는 올해 WAIC는 모두가 함께 지능형 미래를 설계해 나가기 위한 '중국식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WAIC 2025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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