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봤는데 떨어져서" 8차례 무면허운전 60대 사전 구속영장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기자

등록 2026-05-26 10:16

"시험 봤는데 떨어져서" 8차례 무면허운전 60대 사전 구속영장


충북 음성경찰서충북 음성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음성=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충북 음성경찰서는 세 차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도 또다시 무면허 운전을 한 60대 A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7시께 음성군 음성읍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1t 트럭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순찰 중인 경찰이 무작위로 차량을 조회하던 중 이를 적발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면허를 한 번도 취득한 적이 없는 A씨는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차례 무면허 운전을 했다가 3차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현장 인부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면허 시험을 봤는데 계속 떨어졌고, 생업 때문에 운전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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