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군 이란 공습에 반등…브렌트유 4%↑
호르무즈해협 인근의 유조선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위한 양해 각서(MOU) 체결을 놓고 막바지 협상을 벌이는 와중에 미국이 이란 남부 지역을 전격 공습하면서 26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반등했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9.58달러로 전장 대비 3.6% 올랐다.
앞서 브렌트유는 미·이란 간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전날 전장 대비 7.2% 내린 배럴당 96.14달러에 마감한 바 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93.89달러로 메모리얼데이(미 현충일) 연휴 직전인 지난 22일 대비 2.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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