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양산서 이중투표 시도·투표 간섭 유권자 2명 고발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06-01 17:46

경남 고성·양산서 이중투표 시도·투표 간섭 유권자 2명 고발


경남도선관위경남도선관위 [연합뉴스TV 제공]


(경남 고성·양산=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지역 사전투표소에서 이중투표를 시도하거나 선거인 의사와 무관하게 임의로 기표한 유권자 2명이 경찰에 고발됐다.


경남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권자 A씨를 고성경찰서에 고발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고성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당일에 또 다른 사전투표소에서 다시 투표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권자 B씨를 양산경찰서에 고발했다.


B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거동이 불편한 C씨와 함께 양산 내 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기표소 안에서 C씨 의사와 무관하게 투표용지 7장 가운데 3장에 임의로 기표해 투표를 간섭하고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선관위 측은 B씨가 임의 기표한 사실을 확인하고, C씨가 제대로 투표할 수 있도록 용지를 다시 지급해 투표를 정상적으로 마치도록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의 공정을 훼손하는 이중투표 및 투표간섭·방해행위 등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며 "사전투표에 참여한 사람은 사전투표일은 물론 선거일에도 다시 투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jjh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용대 발행인/ 주필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한국매일뉴스
등록번호인천 아 01909
등록일자2025-07-05
오픈일자2025-07-05
발행일자2025-07-05
발행인최용대
편집인이원희
연락처010)8834-9811
FAX031)781-4315
이메일hangukmaeilnews@naver.com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274-3.일심빌딩 302호 031-781-9811.
한국매일뉴스

한국매일뉴스 © 한국매일뉴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매일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