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기억·청년의 문장…'세대간 교류 기반 회고록 쓰기'
한국작가회의·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업
'세대간 교류 기반 회고록 쓰기' [한국작가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작가회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임진택)과 함께 '세대간 교류 기반 회고록 쓰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작가회의가 공동 주관한다.
지역 어르신의 생생한 기억을 청년작가가 자기만의 문장으로 받아들여 한 편의 회고록으로 완성하는 세대 교류형 문학 기록 사업이다.
한 개인의 지난 시간을 정리하는 데 머물지 않고, 한 사람의 생애 안에 깃든 시대 변화, 지역 풍경, 가족과 공동체의 기억, 노동과 생활의 흔적을 문학의 언어로 보존하고, 이를 다음 세대가 함께 읽는 공공의 이야기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한국작가회의는 설명했다.
발화자인 지역 어르신 추천 및 청년작가 지원은 이달 20일까지 한국작가회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50명의 어르신과 50명의 청년작가를 연결해 50편의 회고록을 제작할 계획이다. 청년작가에게는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 인터뷰 방법론과 기록 윤리 교육, 멘토링 및 첨삭 지도가 제공된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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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대 발행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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