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악양둑방 봄꽃 경관단지에 올해 13만8천명 다녀가
악양둑방 양귀비단지 [함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악양둑방 봄꽃 경관단지에 지난달 1일부터 25일까지 13만8천여명이 다녀갔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남강을 따라 이어진 악양둑방길 7.2㎞ 구간에 지난해 10월부터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꽃 등 다양한 봄꽃을 심어 경관단지를 조성했다.
군은 2008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등 계절에 맞는 꽃을 심으며 이곳을 지역 대표 관광지로 가꿔오고 있다.
경관단지 인근에서는 지난달 9일부터 25일까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돼 2억5천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군은 주말마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몰리면서 인근 식당과 카페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오는 9월 추석 연휴에도 코스모스 등 가을꽃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가을에도 함안을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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