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서울국제도서전 방문한 마르티네스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 총괄국장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해외 문화예술계 인사 1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국제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해외 주요 인사 초청 사업'(K-Fellowship) 일환으로, 지난해 공연예술 분야에 이어 올해는 시각예술과 문학·출판 분야 인사들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한국을 찾는다.
가장 먼저 방문한 인사는 스페인어권 출판시장의 주요 플랫폼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의 에세키엘 마르티네스 총괄국장으로, 이미 지난달 방한해 서울국제도서전을 찾고 한국문학번역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과 만났다.
이를 통해 202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의 한국 주빈국 참여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한국 문학과 출판 콘텐츠의 중남미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문체부는 전했다.
앞으로도 홍콩 세라카이 스튜디오의 전시총괄 토비아스 베르거, 건축·디자인·예술 콘텐츠 플랫폼 스터월드 창립자 아미트 굽타, 영국 문예지 그란타 부편집장 루크 네이마, 프랑스 파리1대학 현대미술 이론·역사 부교수 엘리차 둘게로바 등이 연내 방한한다.
문체부는 초청 인사들의 전문성과 국내 문화예술계 교류 수요를 반영해 기관 방문, 주요 행사 참여, 관계자 면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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