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이야기 전시해설 모습 [독립기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독립기념관은 독도의 날을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명중과 오륜중, 해성국제컨벤션고 등 총 3개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독도학교'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독도의 날은 구한말인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독도가 대한제국 관할구역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찾아가는 독도학교는 독립기념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할 역량을 키워주고, 독도 전시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문형 프로그램이다.
전시는 '세종실록지리지', '삼국접양지도' 등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보여주는 한국, 일본 측 고문서와 지도 자료를 소개하고, 독도의 자연과 현재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올해 서울시교육청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인천시교육청 등과 함께 선열들이 지킨 우리 영토에 대한 수호 의지를 고취하는 학교 방문 교육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