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의장 도시로 [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제11대 의장 도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06년 창립한 건강도시협의회는 국내 100여개 회원 도시 간 건강도시 정책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협의체로, 부천시는 2027∼2028년 2년간 의장 도시를 맡아 건강도시 정책 발전을 이끌게 된다.
부천시는 2007년 협의회 가입 후 건강도시 조성을 지속적인 시정 과제로 추진해 왔다.
초고령사회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와 건강 격차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각지대 없이 촘촘히 돌보는 온(溫)마을 부천' 사업은 올해 대한민국건강도시상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건강도시는 보건·의료를 넘어 시민의 일상과 도시 정책 전반에 건강의 가치를 담아내는 것"이라며 "부천이 축적해 온 정책 경험과 우수사례를 다른 도시와 공유해 대한민국 건강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