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꿈국제재단, 제3회 청소년꿈발표축제…이시윤 학생 1등
'제3회 칠레 청소년꿈발표축제' 시상식 [나의꿈국제재단 칠레 지부 제공]최용대 기자 = 칠레 한인 청소년들이 한국어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이야기하며 가능성을 펼치는 자리가 마련됐다.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은 지난 24일 칠레한인회관에서 '제3회 칠레 청소년꿈발표축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 8명이 본선에 올라 각자의 꿈과 포부를 발표했다.
1등은 '꿈을 짓는 사람'을 주제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인생을 설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이시윤(16) 학생이 차지했다.
2등은 '자신을 알아가는 힘'을 발표한 윤사라(16) 학생, 3등은 '꿈을 향한 첫걸음'을 주제로 발표한 오은빈(16) 학생에게 돌아갔다.
최진옥 재단 칠레지부장은 "참가자들이 꿈을 특정 직업에 한정하지 않고 자신에 대한 성찰과 삶의 포부를 담아낸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수상자 3명은 오는 11월 7일 '제47회 칠레 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다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 심사는 김학재 주칠레 대한민국대사, 하상욱 칠레한인회장, 남도우 칠레한국한글학교 이사장, 최진옥 나의꿈국제재단 칠레지부장이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