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러·우크라 올레시키 휴전, 평화 조치로 이어지길"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등록 2026-11-01 22:19

올레시키 휴전, 오늘 종료 예정


레오14세 교황레오14세 교황 [EPA=연합뉴스. 재배포 및 DB 금지]


(바티칸=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레오14세 교황이 1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올레시키 지역 휴전 합의가 긴장 완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황청에 따르면 레오14세는 이날 주일 기도에서 올레시키 휴전을 언급하며 "당사자들 간 협력이 대화 의지를 강화하고 평화를 위한 새롭고 구체적인 조치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남부 올레시키에서 지난 달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중재 끝에 국지 휴전이 발효되면서 고립됐던 주민들의 대피가 이뤄졌다. 이 도시는 장기간 식량과 의약품 지원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생존 위기를 겪어왔다.


교황도 올레시키 지역의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해왔다. 레오 14세는 지난 달 16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전화해 이 지역에 구호품과 식량이 조달될 수 있도록 요청하기도 했다.


올레시키 휴전은 이날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최용대 발행인/ 주필

최용대 발행인/ 주필

기자

헤드라인 뉴스

한국매일뉴스
등록번호인천 아 01909
등록일자2025-07-05
오픈일자2025-07-05
발행일자2026-11-01
발행인최용대
편집인이원희
연락처010)8834-9811
FAX031)781-4315
이메일hangukmaeilnews@naver.com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274-3.일심빌딩 302호 031-781-9811.
한국매일뉴스

한국매일뉴스 © 한국매일뉴스 All rights reserved.

한국매일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