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비행기 [에어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로 향하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연료 조절 계통의 이상으로 회항했다.
2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김해공항에서 출발한 BX717편 항공기에서 운항 중 연료 조절 계통 결함이 발견됐다.
항공기는 당시 동해 상공을 비행 중이었으며 안전을 위해 김해공항으로 회항했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200여명이 타고 있었다.
에어부산은 회항 후 항공기를 교체해 당초 출발 시각보다 6시간 40분가량이 지난 같은 날 오후 3시께 도쿄로 향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승객을 대상으로 공항 식음료 쿠폰을 제공했다"며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승객에게 불편하게 한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