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은하수랜드·공공산후조리원 착공

권오정 문화부장/ 기자

등록 2026-02-27 20:25

27일, 안동시 용상동서 신축 기공식


 안동ㆍ 영양·청송·봉화와 ‘초광역 공동사업'총사업비 193억 투입, 2027년 준공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복합 공간 은하수랜드, 영유아 놀이·육아지원 공공 산후조리원, 산모실 14실 조성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27일 안동 용상동 1517-339번지 일원에서 '은하수랜드·공공산후조리원’ 신축 기공을 개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오도창 영양군수와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시도의원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은하수랜드·공공산후조리원’은 국비 50억 포함 총 사업비 193억을 투입해 이르면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안동시가 인근 영양·청송·봉화군과 협력해 추진하는 ‘초광역 공동사업’으로, 지자체 간 경계를 허문 상생협력의 선도적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안동시를 포함한 경북 북부지역은 민간 산후조리 시설 부족으로 인해 그동안 많은 산모가 인근 대도시로 출산하러 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 온게 현실이다. 이로 인해 청년세대들의 인구 유출과 함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출산률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안동시는 그간 영양군과 공동투자 및 이용협약을 체결하고, 청송․봉화군과도 시설 이용협약을 맺는 등 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이어져, 특별교부세 50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 동력을 얻었다.


본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돌봄 공간으로 조성된다. 1~2층에 들어서는 ‘은하수랜드’는 날씨와 관계없이 영유아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놀이시설과 맞춤형 육아 지원 공간으로 조성된다.


3~4층에 조성되는 ‘공공산후조리원’에는 산모실 14실과 신생아실, 전문 프로그램실 등을 갖춰 산후 회복과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오정 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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