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중국의 기념비적 보물, 항저우 서령인사 2026 춘계 경매서 빛나다](/storage/images/2607/RPR20260717000600353_01_i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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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중국 2026년 7월 17일 /AsiaNet=연합뉴스/-- 서령인사 경매 유한공사(Xiling Yinshe Auction Co., Ltd.)가 개최한 서령인사 2026 춘계 경매(Xiling Yinshe 2026 Spring Auction)가 7월 13일 중국 동부 항저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령인사학회(Xiling Seal Engravers' Society)에 따르면, 중국의 깊은 문화 및 예술적 유산을 간직한 기념비적 문화재 두 점이 사상 최고 낙찰가를 기록하며 전 세계 수집가들로부터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
중국 초기 문명의 찬란함을 보여주는 중요한 의례용 청동기인 서주 중기 태사착궤(MID-WESTERN ZHOU DYNASTY BRONZE WARE OF TAISHI CUO GUI)는 수수료를 포함해 5750만 위안에 낙찰됐다.
용 모양 손잡이가 정교하게 조각되고 '팔징모념지보(Bazheng Maonian Zhibao)'와 '향용오복(Xiangyong Wufu)'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청나라 건륭제 어용 백옥새 2점(QING DYNASTY TWO WHITE JADE IMPERIAL SEALS USED BY EMPEROR QIANLONG)은 수수료를 포함해 2070만 위안에 낙찰됐다.
청나라 광서 30년인 1904년에 설립된 서령인사는 중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문인 단체이자, 금석학과 전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세계 최초의 학술기관이다.
서령인사의 100년이 넘는 금석학 정신을 계승한 서령인사 경매는 경매 부문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확대해 왔다. 현재까지 중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특별 경매 세션 18개를 개척하며 업계에 새로운 선례를 제시하고 중국 미술품 시장의 발전을 이끌었다.
자료 제공: Xiling Yinshe Auction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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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보도본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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