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전주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문화재단은 '뮤지엄 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새숨(New Breath) 아트 팩토리 : 다시 태어난 빛의 숲'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 달 13일까지 팔복예술공장 B동 이팝나무홀에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이 전시의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장에는 설치미술가 최한진 작가의 대표작 '카운트다운'을 비롯해 고철, 폐전선, 스티로폼, 헌 의류 등 버려진 자원을 활용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출품작들은 기후 위기와 해양환경 문제를 예술적으로 풀어낸다.
전시와 연계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심해의 고래를 구하라'도 운영된다.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환경보호의 의미를 체험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총 10회에 걸쳐 열리며, 회차별 선착순 30명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김철민 재단 미래문화실장은 "예술을 통해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