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숙 국회의원이 14일 익산 이리공고를 방문해 ‘AI·이차전지 분야 마이스터고’ 최종 선정 성과를 확인하고 후속 과제를 점검했다.
강경숙 의원, 이리공고 방문해 마이스터고 선정 성과 점검
이 날 현장에는 임대승 교장과 총동창회 집행부가 참석했다. 총동창회 홍진기 회장은 지정 과정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펼친 강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리공고는 최근 교육부 공모를 통해 ‘배터리공정과’와 ‘배터리시스템과’를 갖춘 마이스터고로 선정되었다. 학교는 오는 2028년 3월부터 마이스터고로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원광대 교수 출신인 강 의원은 지정 이전부터 학교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국회에서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며 새만금 특화단지와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피력해왔다.
강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실습 인프라 구축과 기숙사 조성 등 재정 지원 계획을 살폈다. 이어 지역 이차전지 기업들과의 산학협력 및 취업 연계 체계를 확인했다.
그는 학생들이 지역에서 첨단 기술을 습득한 뒤 지역 기업에 취업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의원은 “이리공고의 마이스터고 선정은 지역사회와 정치권이 원팀으로 이뤄낸 구체적인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예결위원으로서 역량을 집중해 이러한 성공 모델을 전북 곳곳에서 만들어내고 도민들에게 정치적 효능감을 돌려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