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도 낭만여행 참가자 모집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다음 달 5일 여객선을 타고 떠나는 '어청도 낭만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어청도 낭만여행은 어촌 소멸 위기 극복과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군산시 대표 섬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서단에 있는 어청도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여객선 내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군산 열두 섬길' 토크콘서트, 소통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서해 일몰 감상 등 다양한 선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360도 영상 촬영기를 활용한 어청도 포토 추억 만들기, 섬 트레킹과 관광명소 소셜미디어(SNS) 인증 이벤트, 주민과 함께하는 어청도 맛집 알리기, 지역 수산물 홍보·판매, 낭만 노래자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100명)이며 참가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시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래 시 수산산업과장은 "어청도 낭만여행은 여객선을 타는 순간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어청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먹거리,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