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최고위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언론인 출신의 친정청래(친청)계 초선 의원.
전임 정청래 대표 때 대표 비서실장으로 정 전 대표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8·17 전당대회 국면에서는 연임 도전에 나선 정 전 대표를 적극 엄호하면서도, 통합과 개혁 메시지를 강조해왔다.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국민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 산업부장, 문화체육부장,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대변인으로 정계 입문했고, 문희상 국회의장 시절 국회 대변인과 박병석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정무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2021년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캠프에 공보수석으로 합류하면서 당시엔 친이재명(친명)계로 분류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를 지낸 2022∼2025년엔 대변인으로 활약했다.
2024년 22대 총선 때 후보 등록 마감을 6시간여 앞두고 민주당 텃밭인 서울 강북을에 공천받으면서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이 지역은 당시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됐던 박용진 전 의원 지역구였으나 공천이 확정된 정봉주 전 의원이 거짓 해명 논란으로, '길 가다 배지를 주웠다'는 평가를 받은 조수진 변호사가 아동 성범죄 변호 논란으로 잇따라 낙마하면서 한 의원이 전략공천을 받게 됐다.
▲ 전북 익산(57) ▲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 국민일보 정치부장·산업부장·논설위원 ▲ 국회 대변인 ▲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정무수석비서관 ▲ 22대 국회의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정무위원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당 대표 비서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