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2026 충북도 정원박람회 in 영동'이 15일 영동군 영동읍 용두공원 일원에서 개막했다.
충북도 정원박람회 개막식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와 영동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꽃피고 가락 흐르는 정원'을 주제로 메인 행사인 정원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참여·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로 채워진다.
특히 영동군 대표 축제인 '영동난계국악축제' 기간에 맞춰 열려 재미를 더한다.
두 행사장은 1㎞ 이내로 인접해 어려움 없이 연계 관람이 가능하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박람회 참여정원 수상작 및 올해 처음 실시한 '2026 충북도 아름다운 정원' 수상작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신용한 도지사는 "행사장은 찾는 모든 분이 정원과 함께 국악이 어우러진 가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충북도 정원박람회는 정원을 통해 지방 도시가 직면한 1인 가구 급증, 독거노인 증가, 지방 소멸 위기 등을 극복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고, 지난해에는 제천시에서 열렸다.
